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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든 사람이 동일한 생각과 동일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인간사인 모양이다. 한날 한시에 태어난 손가락도 다르듯이 십인십색으로 각각의 감정과 이성으로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한다.
우리가 정한 관습에 따르는 생각에도 그 상황에 따라 인간은 각자 다른 생각을 한다. 그에 비해 엉뚱한 생각은 관습적인 생각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딴 생각이다. 이러한 엉뚱한 행동이나 생각이 관습적인 생각에 비해 그 깊이가 얇은 생각일까?
4차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른 생각과 딴 생각 모두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러한 변화와 변혁을 통해 새로운 발전된 세계를 열 수 있고 다른 환경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로 크고 새로운 물결이 내면세계로 흘러 들어올 때 인간은 비로소 깊은 생각 즉, 사고의 세계에서 살게 된다.
우리 함께하는 친구들은 시작이니만큼 앞으로 깊은 생각을 할 날도 올 것으로 생각하며, 여기 새로운 생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른 생각과 딴 생각을 모았다.

목차

CONTENTS
시작하는 말 5

제1화 자리: 들 자리 날 자리 7
제2화 풍습: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11
제3화 정책: 부동산 정책은 과연 성공할까? 16
제4화 일: 나는 스마트 폰 강사다. 20
제5화 때와 보상: 낯선 시간 속으로의 여행 24
제6화 친구: 어느 날, 전화 벨 소리의 감동 33
제7화 마음: 마음으로 쓴 나의 방송이야기 39
제8화 안락사: 고령사회 일면과 우리의 자세 45
제9화 도전: 이용봉사와 자전거 여행 53
제10화 책: 때늦은 안녕을 빈다. 59
제11화 과외: 우리 집과 부잣집 62
제12화 꿈: 꿈이 있는 지금 나는 행복하다 67
제13화 헛 생각: 내 생각, 헛 생각 72
제14화 산골: 강원도 정선은 우리 동네하고 달라요 75
제15화 어른: 애틋한 큰 딸애의 집들이 79
제16화 시련: 마지막 선물 83
제17화 규칙: 별별 생각 89
제18화 기록: 이제　다른　삶을　기록하며 95
제19화 추억: 선정릉(宣靖陵)의 추억 103
제20화 망부(亡父): 사부곡(思父曲) 107
제21화 부부애(夫婦愛) 110
제22화 손자: 손자는 할아버지를 철 들게 한다. 112
제23화 습관: 자연스럽게 배어들 소소한 습관 117
제24화 감사: 감사하기 123
제25화 흔적: 흔적이 역사가 되고 129
제26화 독서: 독서의 “미”로 133

끝맺는 말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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