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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의 단상
은발의 단상
  • 저자<최기춘> 저
  • 출판사수필과비평사
  • 출판일2019-02-01
  • 등록일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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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기춘의 <은발의 단상>은 주관적인 정서를 서정적으로 나타내는 리리시즘(lyricism)의 진수를 보여주는 수필집으로, 저자의 다양한 수필을 통해 독자는 개인의 삶을 넘어 자신과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목차

목차

두 번째 수필집『은발의 단상』을 내며 

1부 
독서기가지본讀書起家之本 / 우리 개는 안 물어요 / 불효자식 방지법 / 닭들의 비명 소리 / 쥐뿔도 몰라서야 / 어머니의 거짓말 / 네 성이 뭐냐? / 행복한 밥상 / 올기쌀을 먹으며 / 겁 없는 참새들 

2부 
천둥소리 / 인사청문회를 보노라니 / 4월은 위대한 달 / 선거판의 아부경쟁 / 감격과 환희의 순간들 / 독립운동가 후손들 / 떠도는 동학의 영혼들 / 대통령 후보들의 거짓말 / 해마다 3월이면 / 영화, 변호인 / 언론과 촛불민심 / 남루해진 공직자들의 영혼 

3부 
은발銀髮은 단상 / 아름다운 호수 옥정호 / 봄이면 가고 싶은 곳 / 옥정호의 명소 양요정兩樂亭 / 고향의 봄나물 / 봄 마중 / 꽃걸음 빛바람 축제 / 고향의 들판에서 / 농부들의 마음 / 허수아비와 허수어미 

4부 
스마트폰 열풍 / 가정의 달에 노인의 날은 없다 /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 낙엽을 바라보며 / 오포세대들에게 희망을 / 모기회식 / 백두산에 올라 / 저~속低~速 / 늘어나는 혼놀족 / 애주가들의 낙원 

5부 
구향동굴의 추억 / 무이산 9곡계 뗏목 유람 / 무이산 천유봉 / 샹그릴라(香格里拉) / 인상 여강쇼 / 중국어 현장학습 여행 / 중국어를 배우며 / 차마고도 

6부 
아내의 정원 / 고희의 설날 / 형제들의 즐거운 일본여행 / 2008년(戊子)을 보내며 / 2009년(己丑)을 보내며 / 2010년(庚寅)을 보내며 / 2011년(辛卯)을 보내며 / 2014년(甲午)을 보내며 / 2016년(丙申)을 보내며 

 최기준님의 수필집『머슴들에게 영혼을』읽고 
 시드니에서 온 편지 
 이근풍 시인의 편지 

 평설｜주관적인 정서를 서정적으로 나타내느 리리시즘(Iyricism)의 진수 - 안도(문학평론가) 

한줄 서평